[용접흄, 호흡보호구, 안전용품] 용접사의 필수, 호흡보호구 선택 방법



유해인자의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생체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난 포스팅 (“작업장에서 당신이 마시는 공기의 실체”) 통해 살펴본 바와 같이, 중공업, 조선소, 자동차 산업 산업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여러가지 위험이 따를 있습니다.

이에 미국에서는 작업장 근로자가 유해 요인에 노출된다 하더라도 거의 건강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농도,  노출 허용 농도(Permissible Exposure Limit, PEL) 설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용접 흄이나 호흡기의 위험에 대한 노출 허용 농도(PEL) 현저히 감소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가요? (* January 9, 2017, the U.S.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OSHA) published)

▼ 다음은 개정 /후에 따른 허용 노출 한도의 변화로 노출 허용 농도 수치가 적을수록 독성이 강합니다.
위험 요소
개정 PEL(ug/m3)
개정 PEL(ug/m3)
비소(As)
500
10
베릴륨(Be)
2
0.2
카드늄(Cd)
100
5
육가크롬(Cr6)
50
5
(Pb)
200
50

적절한 호흡보호구 선택 방법
먼저 작업장의 위험 요소에 대하여 알고, 할당보호계수(APF) 최대 사용 농도(MUC) 기준으로 보호구를 선택해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1. 할당보호계수(APF; Assigned Protection Factor) ?
고용주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호흡기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할 호흡보호구 또는 호흡보호구 등급이 직원에게 제공해는 작업장의 예상 호흡기 보호 수준 의미합니다.
2. 최대 사용 농도(MUC; Maximum Use Concentration / APF x PEL = MUC) ?
근로자가 호흡 보호구를 착용했을 경우 보호받을 것으로 예상될 있는 유해 물질의 최대 사용 농도 의미하며, APF 의한 보호구의 레벨과 유해물질의 노출 한도(PEL) 결정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래 자료에서 확인하실 있듯, 할당보호계수(APF) 적합한 수준의 호흡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점은 MUC 높더라도 유해물질의 농도가 IDLH(The Immediately Dangerous to Life and Health; 노출 생명에 즉각적인 위험이 있는 수준) 이상이라면 공기정화식 호흡보호구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특정 물질의 노출 농도를 없다면 가능한 정보와 전문가의 판단에 근거하여 MUC 계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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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작업장 특정 물질의 노출 농도를 체크하고, 적합한 호흡보호구를 찾아 착용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보호구는 근로자를 위한 최소한의 보호 장치라는 사실임에는 틀림없으며, 작업자용 호흡보호구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작업장에서 유해 인자를 제거하고 작업자 노출을 제한하도록 반드시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용접을 나오는 유해인자의 종류는 용접방식과 재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용접흄에는 망간, 베릴륨, 마그네슘, 아연, 산화철 등이 검출됩니다. 국제적으로도 용접흄은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있고, 용접 작업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만성 질환으로 호흡기 질환 진폐증이 있고, 최근 망간 중독으로 인해 신경계를 손상시킨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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