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복, 보호복, 감염 예방] 보호복으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요?




" 수백만이 죽을 만한 이유가 뭐가 있나 생각해 볼 때
우리의 가장 큰 위협은 바로 범유행 전염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게이츠는 위와 같이 전하며, 전염병은 핵폭탄이나 기후 변화보다 훨씬 위험하고 아마도 10 명을 죽일 있는 유일한 것이라며 이미 경고한 있습니다.
2003 발생된 사스에 이어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보니 과언이 아님을 있습니다.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 확진자는 주춤하고 있으나, 의심 증상으로 검사 중인 환자가 800명대가 넘습니다. 환자로부터의 2 감염 예방 차원으로 방역복을 착용한 의료진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있는데요. 과연 보호복만 착용하면 괜찮을까요? 보호복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상황 별로 필요한 규격을 통과한 보호복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 안전방역용품 하나인 보호복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염병 예방에 필요한 바이러스 보호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피부 보호구에 대한 정확한 성능 규정은 없지만 전염성 체액과 혈액이 , , 등을 통해 전염될 있기 때문에 EN14126(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대한 보호도) 만족하는 보호복을 착용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혈액으로 인한 각종 병원체 체액 등과 같은 감염 매체에 대한 보호력을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지금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흔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호복 원단에 대한 테스트 아니라, 전신 보호복으로서의 성능과 원단과 원단을 이어주는 솔기의 강도까지도 체크합니다.
아래와 같이 5가지 방법이 있으며, 국내에는 EN14126 규격은 없지만 재료 시험에 해당하는 4가지 시험규격(ISO 16603, ISO16604, ISO 22610, ISO22612) KS규격화 되어 있습니다.


어떤 보호복을 선택해야 할까?


미국 OSHA 규정에 따르면 호흡기, 피부, 눈의 보호도에 따라 최대 A에서 최소 수준 D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유형에 따라 6가지로 구분되는데요.
전체를 보호하는 Type 3&4 보호복이 전염성 체액 혈액으로부터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통기가 안되기 때문에 열적 스트레스로 인한 탈수 위험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완책으로 Type 5&6 보호복에 Type 3&4 앞치마와 토시를 착용하는 방법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신 보호복은 착용하는 것도 까다롭지만 모든 공기를 차단하기 때문에 격리된 환자를 치료하고 나오면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전선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숨가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디를 남겨 보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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