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산업안전, 3M안전대] 방심은 금물! 2018년 산업현장 사고 1위


2018, 산업재해 사망자 가운데 절반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나아가, 이들 60% 추락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을 정도로 건설현장에는 각종 위험이 가득합니다. 특히, 중소 규모 건설현장(120억원 미만) 사망자가79%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제한된다는 이유로, 또는 시간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안전장비 착용 또는 관리가 소홀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고용 노동부는 자율 안전조치 기간을 두고 자율 점검표 등을 배포해 자율적으로 추락 예방 안전조치를 있는 기회를 주면서, 추락 방지 안전시설을 집중해서 감독한다고 밝힌 있는데요, 한국쓰리엠과 함께 2018 산업현장 사고 1위인 추락사고 사고 사례 등을 함께 알아볼까요?



추락사고 사례
2018, 3월의 해운대 LCT공사현장 산재사고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55 높이에서 외벽 유리 설치 작업 중이던 작업자 3명이 딛고 있던 안전작업발판이 20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다른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을 계기로 건설현장에 대한 부실관리와 미흡한 대처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9개월 , 2018 12 21일에 똑같은 해운대 LCT공사현장에서 건물 3 높이(7m)에서 낙하물 방지 그물망을 설치하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18 6월에는 부산 강서구 구랑동의 공장 건설현장에서 작업자가 1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가 12m 높이 작업대에서 전선을 옮기던 도중 발을 헛디뎌 작업대 발판 배기구 구멍 아래로 추락한 것입니다.
추락사고는 건설현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8 6 25일에는 차량용 승강기를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추락사고 예방법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착용하는 장비가 오래되어 기능을 상실하진 않았는지, 안전장비가 제대로 몸에 체결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작업현장의 비계 등이 안정적으로 설치가 되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이들 , 어느 하나라도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신속히 조치를 해야합니다. 작업자가 고소현장에서 안전대를 착용할 경우, 반드시 죔줄을 난간 또는 앵커리지에 결합하여 추락사고에 대비해야 합니다. 안전대를 점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는 체크리스트 (https://blog.naver.com/3m-safety/221533426679) 확인해주세요.



안전에는 절대로 베테랑이 없습니다. 정기적인 점검만이 안전을 지킬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최근, 여러 건설사들이 '안전한 현장 관리' 총력을 기울이면서 안전체험관을 개관하는 다양한 개선방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만큼 작업자 여러분들께서도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우시더라도 장비를 착용하셔서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M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카카오플러스친구를 등록하시면 안전관련 정보를 간편하게 받아보실 있습니다.
문의하기: https://hoy.kr/dyVnI
3M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hoy.kr/qCobu
3M 카카오플러스 친구 등록하기: https://pf.kakao.com/_psSyd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