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청력보호구 ProTac III 체험단] 금속공예 현직자가 직접 전달하는 3M 청력보호구 ProTac III 개봉기


포스팅은 체험단 박성현 님의 소중한 후기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으며, 모든 이미지도 직접 촬영해 주셨습니다.
(박성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p/B3RdYEln1Ag/)



나는 오른쪽 귀가 좋지 않다. 어릴 싸구려 쏘니 이어폰으로 고음을 때려박아서 그런지, 금속공예를 하며 그라인더 소리를 생으로 들어서 그런지, 고음이나 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을 때에는 귀에서 지지직하는 불편한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그걸 알게 뒤로는 작업 귀마개나 귀덮개를 하며, 신체 보호구에 관심이 갖게 되고 많이 사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3M에서 귀덮개 체험단 모집을 했고 지원해서 제품을 받았다. 전자식 감응 귀덮개는 가격대가 높아 사용해보지 못했었는데 좋은 기회다 싶었다.



박스는 심플했다. 가격은 10만원대. 생각보다 컴팩트한 귀덮개가 나왔고 갖고 있던 다른 녀석들보다 얇았다. 여기에 뭐가 들어갈까 싶었지만 열어보니 빈틈없이 꽉꽉 자리잡고 있었다. 건전지 두개가 들어가고 스위치를 켰다. 익숙한 전자녀 목소리가 들린다. 신기하게도 외부로부터 들려오는 소음을 청력보호구 내에 부착되어 있는 마이크를 통해 기계적으로 바꿔준다. 배터리 수명은 100시간인데 배터리 수명이 되어갈 즈음에는 알림소리를 통해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려준다고 한다. 세상에나... 소음은 차단하고, 말소리, 알림 또는 저음 들을 필요가 있는 소리는 수집 송출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디자인은 굉장히 빠졌다. 무광과 유광 블랙컬러의 조합에 3M 로고만 빨간포인트로 들어가있다. 실패할 없는 조합이다. 스피커 선도 튼튼한 커버로 씌워져 거슬리지 않게 밖으로 빠져나와 있다. 장갑을 상태에서도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눌린다. 3M ProTac III Slim 청력보호구의 다른 장점은 헤드밴드 형과 헬멧부착형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광사장에서 좋을 . 보호구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이 예뻐야 한다.



3M ProTac III 제품 테스트를 조금 해봤다. 차음은 나쁘지 않다. 전원을 굳이 켜지 않아도 일정 수준 차음이 된다. 전원을 켜고 소리를 최대로 해놓으면 기계음 등이 날카롭게 들린다. 차음기능을 최대로 해놓으면 소음 차단은 상당하다. 귀마개를 넣어놓은 하다. 26dB까지 차음을 해준다고 하는데 귀가 편하면서 들어야 소리는 들리니 좋다. 자세한 2 체험기에 적도록 하겠다.



(박성현 님께서 직접 촬영해주신 3M ProTac III 청력보호구 차음 실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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