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안전보건]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한 3대 안전 수칙




지난 1월 15일 포항의 한 냉각탑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사망하는 질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의 2016년 산업재해 분석에 따르면, 질식 사고가 전체의 4.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산업재해에 유의해야 하지만 특히, 질식사고는 대부분 사망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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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재해의 주요원인 및 발생가능 작업 장소


안전보건공단은 포항에서 발생한 질식사 사고 후 불활성기체에 의한 질식사고 발생 위험경보(KOSHA ALERT 제 2018-1호)를 발령하였습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담당자는 질소, 아르곤, 프레온, 탄산가스, 헬륨 등 불활성기체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경보발령 내용을 참고하여 유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와 조치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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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안전수칙
3대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고 발생 시에는 빠르게 119에 구조를 요청하고 구출 작업 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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