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보호구, 소음난청, 산업안전] 산업현장 소음으로부터 내 귀를 지키는 방법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소음과 마주하게 됩니다. 차가 지나가는 소리, 공사현장 앞을 지날 들려오는 기계음 또는 행사장 앞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 등등 모든 소리들이 소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들려오는 소음보다 훨씬 많은 소음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작업장의 근로자들인데요. 없이 들려오는 기계음과 중장비들이 움직이는 소리에 근로자들의 귀는 지칠대로 지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리 청력손실을 인지하고 대비해야 소음성 난청을 예방할 있습니다.



작업장 근로자들의 직업병, 소음성 난청
소음성 난청이란 주변 환경이나 작업장의 소음으로 인해 생기는 감음 신경성 난청 의미합니다. 소음성 난청이 심각한 질병인 이유는 손상된 청각세포는 어떠한 치료로도 회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이명과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에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고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혈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정상인의 경우 10dB 소리로도 소통이 가능한 반면, 건설현장의 반복 소음에 노출된 근로자들은 50~60dB 5~6 정도 소리로 말해야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청력손실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데시벨에 따른 소음 원인과 청력 손상 정도를 구분한

기본적으로, 85dB 이상의 소음은 청력을 손상시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벳 망치의 경우 110dB 달하여 청력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90dB 환경에서는 8시간의 노출시간을 허용하며, 110dB 환경의 경우, 30분의 노출 시간을 허용합니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할 있는 방법은?


1. 청력보호구 착용하기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선 작업환경에 따른 적절한 청력보호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 도중 주위의 경고음이나 신호음을 들어야하는 곳에서 귀덮개를 착용할 경우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치 않습니다. 반대로 밀폐된 공간에서는 소음이 작업자에게 직접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귀마개보다는 귀덮개를 착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청력보호구의 경우에는 작업현장 가벽을 세우거나 공정자체를 개선하는 것에 비해 비용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인 청력보호 대책이라고 있습니다.
귀마개는 개인의 외이도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손이 청결한 상태에서 정확히 착용을 해야 합니다. 또한, 귀덮개의 경우, 전체가 완전히 덮이도록 헤어밴드의 길이를 조절한 착용해야 합니다.
2. 청력보호구 밀착검사시스템, E-A-R fit™ Validation System 신청하기
청력보호구의 개인화는 업무효율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3M 청력보호구 밀착검사시스템은 다양한 청력보호구를 통해 개인의 밀착(fit) 측정하여 개인별 차음률을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밀착검사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분들은 소음으로부터 청력을 가장 보호할 있는 장비를 있고, 손이 자주 더러워지는 작업장에서도 깨끗하게 착용할 있는 귀마개 제품에 대해서도 있습니다.
3. 적절한 휴식시간
적절한 휴식시간을 취하는 역시 청력을 보호할 있는 방법 하나입니다. 청력보호구를 착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 것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작용할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시간동안 소음에 노출되었다면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할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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