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산업안전 블로그: 6월 2020

[한국쓰리엠, 소음, 청력보호구] 해로운 소리만 차단하세요! 3M™ ProTac™ III Headset

산업 현장에서는 다양한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소음에 노출된다면 청력에 문제가 생겨 소음성 난청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마개나 귀덮개와 같은 청력보호구 착용이 필수이지만, 이런 청력보호구를 착용할 경우 꼭 필요한 신호음, 경고음 등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거나 동료와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아 작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많은 작업자들이 착용을 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이제 그만!

필요한 소리는 듣고, 해로운 소리는 차단하는 3M™ ProTac™ III으로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세요.

소음은 막고 대화는 자유롭게

청력보호구는 청력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음으로부터 작업자의 청력을 적절히 보호함과 동시에 작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작업자 간 소통이 중요한 현장에서는 청력보호와 동시에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훨씬 효율적이겠죠.

3M™ ProTac™ III은 전자감응식 귀덮개인데요. 전자감응식이란 82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할 때는 소음을 줄여 청력을 보호해 주고 82dB 미만의 낮은 소리가 발생할 때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즉, 귀덮개를 착용하더라도 주변 환경의 소리 크기에 따라 귀에 들어오는 소리 크기를 조절하여 알림음 및 경고 신호를 인지하도록 도와주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큰 소음은 귀에 안전한 수준으로 즉각 감소시켜 줍니다. 동시에, 낮은 소음 환경에서는 청력보호구를 착용한 그대로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3.5mm 이어폰 잭으로 외부기기와 연결도 가능하여 음악 또는 라디오 등을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다양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헤어밴드형과 안전모 일체형 두 가지의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안전모 등의 다른 개인보호구와 호환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3M™ ProTac™ III Headset 특징

▶ 전자식 감음 기능 및 주변 소리 크기를 인식하는 마이크로폰 장착 (간헐적 고소음 현장 사용 가능)

▶ 간헐적 소음 환경에서 적당한 커뮤니케이션 가능

▶ On/Off 및 볼륨 조절 버튼

▶ 3.5 mm 잭 사용 (핸드폰, 라디오 연결 가능)

▶ 2xAA 배터리, 사용시간 100시간

▶ 헤드밴드/헬멧부착형 타입

청력보호는 물론 작업의 효율성도 높여주는 3M™ ProTac™ III으로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세요!

▼3M™ ProTac™ III 자세히 알아보기▼

https://bit.ly/2Bbji23

▼3M™ ProTac™ III 구매하기▼

https://bit.ly/2Vkq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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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gage.3m.com/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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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락 방지하는 남자, 추방남입니다.

“3M 안전반장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면 방진마스크, 방독마스크와 같은 호흡보호구와 청력 보호구의 올바른 착용과 밀착 (Fit)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안전그네 역시 올바른 착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안전그네의 착용법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안전그네 선택 시 사용자의 신체에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안전그네를 착용 시 몸에 잘 맞도록 안전그네 길이 조절부를 적정하게 조절하여 안전그네의 중요 요소들이 신체의 적절한 부위에 잘 위치하고 안전그네 끈이 지나치게 길게 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안전그네를 착용하기 전에 제일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안전그네의 사용 전 검사입니다. 안전그네의 사용 전 검사와 전문가에 의한 주기적 검사에 관해서는 다음 주 이 시간에 자세히 말씀드리고 오늘은 안전그네의 착용 순서를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그네의 착용 순서

1. 안전그네의 등 부위에 위치한 D-ring 잡고 가볍게 흔들며 들어 올린다.

2. 꼬인 다리끈과 어깨끈을 풀어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다.

3. 어깨끈 안으로 사용자의 어깨를 각각 집어넣는다.

4. 다리 사이의 공간을 통해 좌측 다리끈의 버클을 잡아 좌측 허리 부근에 위치한 맞은편 버클에 체결한다. 오른쪽 다리끈도 동일하게 버클을 체결한다. 필요시 끈 길이를 조절하여 버클을 체결한다.

5. 좌우 어깨끈에 연결된 가슴끈의 버클을 연결한다.

6. 허리벨트가 있을 시 허리벨트를 연결한다.

7. 안전그네가 몸에 잘 밀착되도록 길이를 조절하고, 등 쪽 D-ring의 위치나 가슴끈의 위치가 적절하도록 안전그네의 길이 조절 부위를 조절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문 Video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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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그네 착용 후 적절한 밀착과 D-ring, 가슴끈의 위치

위 Video에서 놓치셨을지 모를 포인트를 몇 가지 다시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 어깨끈을 연결하며 앞가슴을 가로지르는 가슴끈은 어깨로부터 약 15cm의 정도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어깨끈의 위치가 너무 높아 턱에 가까이 붙게 되면 추락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깨끈이 목을 조를 수 있습니다. 어깨끈의 위치가 지나치게 낮아 복부 쪽에 가깝게 되면 양 어깨끈이 옆으로 벌어지고 안전그네를 헐렁하게 착용하게 되면 안전그네가 벗겨질 수도 있습니다.

[어깨끈의 위치: 어깨 위쪽으로부터 15cm 정도 아래에 위치]

안전그네의 가장 중요한 부속인 등 쪽 D-ring의 위치는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면 적절하지 못한 위치와 적절한 위치를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등 쪽 D-ring 위치: 어깨 양날개의 중앙]

D-ring의 위치가 머리 쪽에 너무 가깝게 안전그네를 착용하게 되면 Anchor point (고정점)이 위쪽에 있을 때 작업자의 움직임에 따라 죔줄이나 안전블록이 계속 작업자의 머리를 때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D-ring의 위치가 너무 아래로 내려가면 양 어깨 끈이 벌어질 수도 있고, 작업자가 추락했을 경우 공중에 매달린 작업자의 자세의 안정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B: Body Support (안전그네)”를 착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고, 주요 부품의 적절한 위치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안전그네의 사용 전 검사와 전문가에 의한 주기적 검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