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호흡보호구] 비교할 수 없는 자신감 #2, 3M™ Versaflo™의 스마트 인터페이스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만큼 무더운 올여름, 여러분의 산업 현장은 안전하신가요? 이례적인 폭염 상황인 만큼 현장 근로자분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은 더더욱 중요한데요.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신설 등을 통해 안전 보건에 대한 의무를 강화하고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로 인해 여전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사전 예방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근로자를 보호하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근로자의 편안함도 놓치지 않은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의 기능 두 번째, 스마트 인터페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의 스마트 인터페이스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는 배터리 잔량 부족 또는 유량 부족(방진 필터 수명 종료 등의 이유)시 LED 알람을 통해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고 램프, 경고음, 진동(TR-600)과 같은 3가지 알람 기능으로 호흡보호구의 상태를 더욱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도 및 온도, 필터의 두께, 헤드탑의 종류, 유량 단계 그리고 방진 필터 막힘 등은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안전을 위해 배터리 교체 시기를 확인하고 배터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의 배터리 잔량 확인 지시등을 통해 배터리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TR-시리즈 배터리는 약 30%가량 충전된 상태로 출고되므로 반드시 수령 직후 완충해야 합니다. TR-300/600 배터리는 적어도 12개월마다, TR-800 배터리는 적어도 6개월마다 완충이 필요합니다. 또한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는 배터리의 출고 당시 새 제품 상태의 용량을 기반으로 잔량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노화된 배터리의 경우 총 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R-300/600 배터리의 경우 약 250회, TR-800 배터리의 경우 약 750회의 충전-방전 사이클을 진행할 경우 본래 용량의 80%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최초용량대비 80%로 감소한 배터리는 충전기에서는 완충 표시(녹색 불 지속 점등)가 되지만, 배터리 잔량 지시등 확인 시 4번째 칸(60~80%)까지만 점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소한 배터리 가동 시간이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최초 용량 대비 80%까지 감소한 시점에서는 배터리 팩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의 자동유량 강하 기능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에는 중유량 및 고유량 단계에서 배터리 전력을 절약하기 위해 본체의 유량 설정을 자동으로 낮은 단계로 조정하는 ‘자동유량 강하 기능‘이 있습니다. 필터가 90% 이상 막히거나, 남은 작동 가능 시간이 4시간 미만일 경우 자동유량 강하 기능이 작동합니다. 이때 유량은 한 단계 낮은 단계로 조정되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4시간으로 증가합니다. 사용자는 다시 유량 조절 버튼을 눌러 유량을 높은 단계로 재설정할 수 있으나, 배터리 사용 시간은 4시간 미만으로 다시 감소하게 됩니다. 

스마트 인터페이스로 근로자는 손쉽게 유량과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3M™ Versaflo™ 전동식 호흡보호구의 스마트 인터페이스와 함께

더욱더 쉽고 편리하게 작업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는 3M™ Versaflo™의 비교할 수 없는 자신감 3탄, 배터리 기능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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