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 아직도 땀 흘리며 작업 중이신가요? 시원한 공기가 나오는 호흡보호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3M 안전반장입니다!

여름철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 5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22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486명)과 비교해 환자는 약 2.5배, 사망자는 2.7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연도별 폭염 일수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지난 7월 17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 일부 개정되었으며, 폭염 시 사업주의 온열질환 예방 조치 의무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폭염 현장, 기존 보호구만으로 충분할까요?

여름의 더운 작업 환경에서도 위험 화학물질 혹은 분진이 발생하는 작업 환경에서는 근로자 건강을 위해 호흡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그러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일반 마스크 착용 시, 보호구 내부에 습기가 차 숨쉬기가 더 어렵고 체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 체온이 올라가 온열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폭염 환경에서는 '호흡부담을 줄이고', '쾌적함을 유지하는' 호흡보호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도 호흡 보호구 착용이 필수적인 환경에서는, 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송기 마스크(SAR)나 전동식 호흡보호구(PAPR)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PAPR과 SAR 모두 대표적인 양압식 호흡보호구로,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숨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호흡으로 인한 체력 소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나, 직결식 호흡보호구와 같은 음압식 호흡 보호구를 착용할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호흡 부담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작업자의 얼굴로 깨끗한 공기 바람을 불어넣어준다는 제공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송기 마스크 및 전동식 호흡보호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슴 덮개형 후드의 경우, 보호복이나 작업복 안에 넣어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기가 의복 내부로 유입되며 몸 전체에 바람이 통하게 됩니다.

🍃 최대 28℃ 냉각하는 V-100!

호흡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보호구 내부에 유입되는 공기의 온도를 낮춰줄 수 있는 공기유량조절밸브를 통해 송기마스크 냉각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에 3M 송기마스크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유량조절밸브만 교체하는 것 만으로도 호흡용 공기를 냉각할 수 있습니다.

유량 조절밸브 V-100 제품은 에어라인에서 공급되는 공기의 온도를 최대 약 28°C(50°F)까지 낮추는 냉각 기능을 제공하여, 호흡기를 보호하면서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됩니다.

가슴덮개가 있는 헤드탑(후드 또는 헬멧)과 사용하실 경우, 상의에 넣어 입은 가슴덮개를 통해 상체로 흘러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현장의 유해 요소와 여름철 폭염이라는 위험 요소를 모두 신경 쓰고 있다면?

지금, 3M의 안전 전문가와 함께 여름철 작업 환경에 적합한 개인안전보호구를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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