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보안경, 김서림방지, 산업안전] 어디서나 깨끗하고 선명하게! 3M의 안티포그(Anti-fog) 기술



산업현장 내에는 눈을 손상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용접 작업이나 커팅 작업을 할 때 튀는 불꽃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겠죠. 도로 공장에도 각막을 자극시킬 수 있는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좋아하는 친구들을 직접 볼 수 있는 눈을 아끼고 또 보호해야 하겠죠? 하지만, 작업 시 보안경에 김이 서리거나 물방울이 맺히면 시야를 확보하기가 매우 어렵고 생산성에도 지장을 주게 되기 때문에 착용을 거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김이 서리지 않는 보안경이라면?


안경에 김 서리는 것이 위험한 이유
안경에 김이 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안경 렌즈 안팎의 온도 차이 때문입니다. 안경 렌즈의 온도가 접촉하고 있는 공기의 온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지면, 렌즈 표면 근처 공기의 물 분자 수용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공기 내 머금고 있던 물 분자가 렌즈 표면에 응결하게 됩니다. 산업 현장의 경우, 덥고 습한 작업장 또는 작업자의 체온이 상승함에 따라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작업자가 더 나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안경을 벗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 작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위험물질이 눈에 들어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김이 서린 안경을 벗지 않는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을 쉽게 감지하지 못하거나 위험 물질을 만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당연히 김이 서리지 않는 안경이 안전하지 않을까요?”

제대로 보여야 지킬 수 있다, 3M 안티 포그(Anti-fog) 기술
3M의 안티 포그 기술은 김서림이 발생할 때 물방울을 넓게 퍼지게 하여 밝은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물방울 층이 균일하면 빛이 굴절되지 않아 시야가 왜곡되지 않는 것이죠. 이러한 3M의 안티 포그 기술은 3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안전하다
근로자들이 위험한 작업장에서도 안전하게 보안경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물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여 눈 부상 확률을 낮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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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산성이 향상된다
3M 안티 포그 기술이 탑재되어 있는 SF 300시리즈는 근로자에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벗을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훨씬 더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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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곡되어 보이지 않는다
시야가 왜곡되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작업 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용접공의 시야가 왜곡되어 보이면 어떨까요? 아마도 용접을 일정한 간격과 방향으로 작업하기 무척이나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안티 포그 기술이라면 덥고 습한 작업장에서도 작업의 실수를 줄여줍니다.

내구성까지 뛰어난 3M 안티 포그(Anti-fog) 보안경
3M의 안티 포그(Anti-fog) 보안경은 Scotchgard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합니다. 일반 보안경의 코팅층과는 달리 렌즈에 직접 접착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대 25번까지 코팅 손상없이 세척이 가능합니다.
3M의 김서림 방지 기술, 안티 포그에 대하여 잘 알아보셨나요? 안전은 여러분이 제대로 시야를 확보해야 지킬 수 있습니다. 3M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카카오채널을 등록하시면 산업 안전 관련 정보를 손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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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귀마개, 청력보호구, 교체주기] 폼타입 귀마개,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법


귀에 쏙 들어가는 폼타입 귀마개는 산업 현장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소음을 차단하고, 소음성 난청 예방의 목적을 갖지만 오히려 잘못 사용한다면 보호 성능이 저하되어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일지 한국쓰리엠이 추천하는 폼타입 귀마개 유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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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귀마개, 귀덮개, 이어플러그] 성공적인 청력보호구 선택을 위한 기준 4가지




근로자 분들께서는 소음 작업 시 폼타입의 이어플러그부터 전자식 귀덮개까지 다양한 종류의 청력보호구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청력보호구 선택 시 정말 중요한 것은 작업장의 환경과 근로자 분들의 취향을 충분히 고려한 후 청력보호구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만약, 착용감이 좋지 않고 작업 시 방해가 된다면 그 청력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근로자 분들 개인에게 적합한 청력보호구를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4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이 4가지 기준을 잘 고려하신다면 청력보호 기능과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반영한 올바른 청력보호구를 선택할 수 있으실 겁니다.


착용감: 귀를 편안하게 하는가?


청력보호구는 귀에 바로 닿기 때문에 적합한 크기 및 소재의 귀마개를 선택하여 귀에 느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람마다 외이도의 크기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이즈의 귀마개를 착용한다고 하더라도 귀에 느껴지는 압력은 모두 다릅니다. 만약, 외이도가 작은 편인 근로자가 일반 폼타입의 귀마개를 착용한다면, 귀에 느껴지는 압력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귀마개 착용을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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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폼타입의 귀마개는 손으로 눌러서 압축시킨 후, 귀에 착용하는 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외이도가 작은 분들은 압축시킨 귀마개를 제대로 착용하기도 전에 귀마개가 다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착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인의 외이도가 작다고 생각되신다면 직접 손잡이를 잡고 착용할 수 있는 3M 푸쉬인 스타일의 귀마개를 추천 드립니다.


편의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작업장 내에서는 귀 내부에 유해물질이 묻은 청력보호구가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위생적인 착용을 위해서 여러 제품과 닿는 장갑으로 청력보호구를 압축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이럴 때는 헤드셋 형식의 귀덮개 또는 푸쉬인 스타일의 귀마개를 선택하는 것이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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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헐적 소음으로 필요한 때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작업장에서는 빠르게 탈착할 수 있도록 이어플러그 디스펜서를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헤드셋 형식의 경우 목 뒤에 걸고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용이할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작업자 간 소통이 가능한가?


귀마개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작업장에서 소통은 무척 중요합니다. 동료와 함께 작업을 할 때도 있고 관리자로부터 지침을 받을 때도 있기 때문에 소통이 가능한 청력보호구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마이크 기능이 결합된 3M PELTOR ProTac III 같은 전자식 귀덮개를 선택하신다면 편하게 소통이 가능하며 작업장 내에서 발생하는 경고음 등도 충분히 들을 수 있습니다.


효율성: 작업장에 적절한 차음 기능을 하는가?


만약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작업장에서 높은 차음 기능을 가진 청력보호구를 착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잉보호로 인해 청음이나 소통능력이 크게 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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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은 청력보호구를 선택할 때 작업장 내 발생하는 소음 대비 적절한 차음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준입니다. 작업장의 산업분야와 청력보호구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추천이 필요할 것입니다. 3M의 Dual-Ear Fit Validation System을 신청하시면 근로자 분들의 작업장에 최적화 되어있는 청력보호구를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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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청력보호구 ProTac III체험단] 귀덮개 추천! 직접 경험하며 쓴 3M 청력보호구 ProTac III 체험기


※본 포스팅은 체험단 박성현 님의 소중한 후기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으며, 모든 이미지도 직접 촬영해 주셨습니다.
(박성현 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p/B4AeJCxHO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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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작업환경에서 테스트하며 사용해봤다. 일주일 간 사용하고 느낀 점은 제품을 착용하고 작업을 했을 시 장기적인 귀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것이었다. 당장 느껴지는 편안함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장기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제일 좋은 보호구라고 생각한다.


스위치를 켜고 최대 출력으로 들으면 전자소리가 날카롭게 들리기는 한다. 귀가 예민한 사람들은 적당한 볼륨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차음 기능을 최대로 조절하면 상당한 차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귀마개를 넣어놓은 듯한 느낌이 난다. 여담으로 나는 귀마개도 3M을 쓴다.


그리고 귀덮개 하단에는 AUX 단자를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있다. 귀덮개에 웬 AUX 구멍인가 했는데 헤드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상당히 놀라웠고 스피커가 그렇게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이게 상당히 기분 좋은 기능인 것 같다. 귀덮개를 사고 헤드폰이 사은품으로 온 느낌이다. 귀덮개를 착용했을 때, 귀덮개가 귀를 완전하게 감싸주는 느낌인데, 생각보다 꽉 끼지만 귀가 아프진 않다. 쿠션감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헤드밴드형과 헬멧부착형 이 두 가지로 착용이 가능하며, 귀 뒤로 넘길 수 있는 형태가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작업할 때, 10만원 선에서 노래를 들으며 귀를 보호할 수 있는 청력보호구가 필요한 사람은 한 번쯤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 뽑혀 좋은 체험을 하게 해준 3M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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