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장마철, 호흡보호구] 장마철 곰팡이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며 장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 (1973~2019년) 장마 기간 중 강수일 수는 17.1일이며, 평균 강수량은 3,664mm인데, 이렇게 장기간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게 되면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자라기 아주 좋은 환경을 조성합니다. 특히 지하실이나 욕실처럼 평상시에도 습기와 가까운 집안이나, 외부 환경에 취약한 산업현장은 곰팡이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마철에는 집 안과 밖에서 곰팡이를 접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데, 이는 우리 몸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칩니다. 유해한 곰팡이가 공기 중에 떠다니며 호흡 시 체내로 침투하기 때문이죠. 개인의 나이, 건강 상태, 민감도 등에 따라 다르지만, 곰팡이는 콧물, 눈 가려움증, 두통, 피부 발진과 같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며, 이미 천식, 알레르기 또는 면역 억제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슴 통증, 호흡곤란 및 폐감염과 같은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이런 곰팡이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습도 관리하기

곰팡이는 2~30도의 온도, 60~80%의 습도가 갖춰진 환경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합니다.

따라서 에어컨이나 제습기, 보일러를 통해 습도를 60% 밑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더해, 집에서는 카펫이나 가구 커버를 걷어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산업 현장에서는 자재들을 건조한 실내에 보관하는 등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것도 습도를 낮추고 곰팡이의 활동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 적합한 장비 갖추기

에어컨이나 제습기, 보일러와 더불어 곰팡이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공기 중 곰팡이의 체내 침투 경로인 호흡기를 막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3M에서는 일회용 경량 마스크부터 고성능 마스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electrostatic media’ 기술이 적용되어 일상에서나 산업현장에서나 곰팡이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여러분을 지켜줄 수 있는 3M 마스크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일회용 마스크로도 알려진 방진 마스크가 있습니다. 이 마스크는 가볍고 유지 보수가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봐온 마스크와 가장 유사합니다.

다음은 직결식 호흡보호구 입니다. 이 마스크는 방진 필터, 가스 및 증기 정화통 또는 복합 정화통이 부착된 마스크로, 교체 주기에 따라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마스크입니다. 필터와 정화통을 통해 곰팡이를 비롯한 유해 물질을 걸러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더 높은 보호도를 원하신다면 직결식 마스크 중 전면형 마스크 형태를 추천합니다. 이 마스크는, 눈과 얼굴 전체를 덮어 곰팡이를 비롯한 많은 유해 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더 면밀하게 보호합니다. 때로는 산업현장에서 보안경의 필요성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M은 이 외에도 더 많은 유해 물질을 막고,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마스크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위협이 한창인 요즘, 3M 마스크와 함께 곰팡이의 위협도 함께 예방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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