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장마철, 호흡보호구] 휴가 다녀와서 곰팡이를 발견했다면,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올여름휴가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국내 한 여행 플랫폼에서 발표한 ‘2020 여름 국내 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7~8월 국내 여행 수요가 35% 이상 증가하였고, 4박 5일 이상 장기 여행이 작년 대비 70%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기간 여행을 갈 경우, 집안에 사람이 없어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밀폐된 공간에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아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현장도 마찬가지로 장기간 사람의 관리가 부재할 경우, 특히 장마철에 지속적으로 습한 환경이 유지될 경우 곳곳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이렇게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 호흡기 문제를 비롯해 염증, 면역 체계 반응 등 거주자나 작업자의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 알레르기, 과민성폐렴 등의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더욱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이런 환경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M에서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떤 마스크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곰팡이 발생 범위가 작은 지역

곰팡이 발생 범위가 9.3제곱 미터(2.8평) 이하라면,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 연구원(NIOSH) 인증 N95(KF94) 호흡보호구 또는 100등급(N100, R100 또는 P100)의 방진 필터가 부착된 반면형 면체 호흡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곰팡이 발생 범위가 넓은 지역

곰팡이 발생 범위가 9.3제곱 미터(2.8평) 이상이라면 100등급 방진 필터가 부착된 전면형 면체 호흡보호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전동식 공기 정화 호흡기(PAPR)와 함께 사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적합한 호흡보호구를 착용했다면,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이에 맞게 호흡보호구를 사용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는 특히 산업현장에서 더욱 중요한데요, 호흡보호구에 대한 사용법 숙지, 밀착 검사 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한 항상 청결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과 더불어, 이러한 사항들에 대해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장마가 지나간 곳곳에 곰팡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요즘, 3M과 함께 상황에 맞는 올바른 호흡보호구 착용으로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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