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감염병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을 부추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 7월 한국기후변화학회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앞으로 감염병의 발생 주기가 더 단축될 것이고, 3년 이내에 신종감염병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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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2의 코로나19와 같이 전염병을 포함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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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염병, 자연재해 등과 같이 재난이나 위기 발생 시 대비하기 위한 준비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35개국 이상의 보건 당국 및 기업들은 재난안전 관리계획(BCP)를 개발하기 위해 3M의 컨설팅을 사용해왔습니다.

재난안전 관리계획 내 비축지원 프로그램은 고객사별 상황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3M의 담당 영업사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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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사전 준비

팬데믹이 발발하게 되면, 개인보호구 및 기타 필수 자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을 통한 필요한 제품을 비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M에서는 바이러스 및 병원균 등과 같은 공기 중의 유해인자로부터 노출을 최소화하고,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호흡보호구부터 손소독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교육 및 훈련 그리고 밀착 검사 등 관련 안전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담당자 뿐만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들은 다음 질문에 대해 준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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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축된 물품의 위치와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2) 비상시 연락 방침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3) 비상 대응계획 내 각 절차 별 담당자가 정해져 있습니까?

4) 호흡보호구가 필요한 경우, 밀착 검사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매년 관리할 계획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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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3M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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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지속적인 관리

유해 물질에 따른 개인보호구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해당 지역 당국 및 보건 기관에 문의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해당 기관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을 토대로 준비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은 ‘제2의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준비가 되어 있으려면?’이라는 주제를 다뤄봤습니다.

팬데믹과 관련된 비상 대응 계획이 적절히 세워져 있다면, 비상시 발생할 수 있는 혼란 및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M은 과학을 기반으로 어제, 오늘의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래에 우리가 당면하게 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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