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산업안전 블로그: [한국쓰리엠, 코로나19]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BCP)

[한국쓰리엠, 코로나19]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BCP)

갑작스러운 재해∙재난으로 인해 기업 및 개인의 업무에 마비가 온다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직원 중 확진 환자 발생으로 인해 기업의 업무가 중단된 사례가 다수 발견되었는데요. 마켓컬리의 경우 건물 폐쇄, 방역 처리 및 전직원의 자가격리 등 발 빠른 위기 대응으로 추가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었으며, 회사 브랜드 호감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이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며, 질병의 화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BCP)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M이 제공하는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BCP)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BCP)이란?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BCP)는 Business Continuity Plan의 약자인데요.

조류독감과 같은 질병, 화재와 같은 기타 자연재해 혹은 인공적(Human-caused)으로 발생하는 재난이나 위기발생시, 기업이나 공공부문의 존속을 위하여 꼭 필요한 기능을 보호하고 수행하며 충격을 줄이기 위한 계획입니다. 최근 BCP는 생물화학 테러와 관련하여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BCP”가 제시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자연재해발생에 대한 준비들이기 때문에 코로나19와 같은 광범위한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더욱 철저한 관리계획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10가지의 준비 사항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세분화된 준비 사항들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세 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총 10가지의 준비 사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꼭 필요한 필수 기업 및 공공부문의 활동 유지]

[감염 방지]

[정보공유 및 통지]

개인보호구 비축량

주의사항에 대한 숙지는 물론 기업 및 기관의 개인보호구 비축량도 중요합니다.

코로나19의 경우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개인보호구(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으며, 물량의 부족으로 인해 가짜 마스크 또는 코로나19에 적절하지 않은 마스크에 대한 이슈들이 발생했습니다.

각 기업에서는 재난안전 관리계획을 위해 개인보호구를 비축해 두어야 하는데요. 전체 필요량의 10~20%은 개인보호구 키트로 비축하는 것이 좋으며, 나머지 80~90%의 물량은 개인보호구 개별 제품으로 재고를 비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M에서는 자체적으로 고안한 3M^TM Surge PPE Demand Planner를 사용하여 회사규모, 직원 수, 질병의 유행 양상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한 개인보호구 필요량을 제안하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에 따른 개인보호구 비축량 산정은 고객사의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상이합니다. 3M에서는 각 고객사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3M 담당 영업사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예방조치사항

기업 재난안전 관리계획(BCP) 중 기업의 역할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도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래의 사항들은 참조하여, 팬데믹으로 안전하게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아픈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십시오.

✅ 감염이 되거나 몸이 아플 경우 회사에 출근하지 말고 병원치료를 받으십시오.

✅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 티슈로 입과 코를 막으십시오.

✅ 알코올이 첨가된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생활화하십시오

3M의 주요 개인보호구

3M에서는 호흡보호구, 보안경뿐만 아니라 전신 보호구 키트를 제공하여 기업 및 기관에서 보다 확실히 재난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보호구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보호구 활용 및 비축을 통해 바이러스 및 병원균 등과 같은 공기 중의 유해인자로부터 노출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